키토라고분의 개요

102특별사적 키토라고분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발견된 대륙풍 벽화 고분.
일본의 국가 특별 사적으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석실 벽에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진 대륙풍 벽화 고분은 일본에서는 다카마츠즈카 고분, 키토라 고분 뿐입니다.
키토라 고분은 7세기 말부터 8세기 초의 고분으로 추정되는데 누가 묻혀 있는지 등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것이 아직 많습니다.

◎분구에도 묘도와 석실에도 고대의 기술이 가득

묘도에는 네 줄의 운반용 콜로레일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석실 내부에는 하얗게 빛나는 회반죽 위에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