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라고분 조사・연구의 발자취

204그대로 두면 부서져버릴 것 같던 벽화의 보존

회반죽에 그려진 벽화는 그대로 두면 오래지 않아 부서져 버릴 정도로 극도로 약한상태. 벗겨진 회반죽층을 돌에 다시 붙이는 것도 불가능한 아주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이 벽화를 어떻게 해서든 지키기 위해서 일본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벽화 떼어내기를 시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회반죽에 그려진 벽화는 그대로 두면 오래지 않아 부서져 버릴 정도로 극도로 약한상태. 벗겨진 회반죽층을 돌에 다시 붙이는 것도 불가능한 아주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이 벽화를 어떻게 해서든 지키기 위해서 일본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벽화 떼어내기를 시도하기로 결심했습니다.